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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3/study-finds-towering-tropical-dipterocarp-trees

80m급 열대 거목도 물 수송 한계 없었다…Dipterocarp 연구가 기존 수리학 이론에 반론

·news.exeter.ac.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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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요약

University of Exeter와 Cardiff University 연구진은 Science에 발표한 연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열대 수목인 Dipterocarp가 높이에 따른 물 수송 부담을 내부 구조 변화로 완전히 보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의 7~71m Dipterocarp를 분석한 결과, 큰 나무는 지표면에 가까운 물관을 더 넓게 발달시키는 등 수리 구조를 조정해 꼭대기 가지까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했습니다.

인사이트

이번 결과는 나무가 커질수록 중력과 물관 길이 때문에 광합성·성장·가뭄 저항성이 제한된다는 기존 가설을 재검토하게 합니다. 특히 아시아 열대우림의 핵심 수종인 Dipterocarp가 높이 자체 때문에 가뭄 취약성이 커지지 않는다는 점은 기후변화 시나리오에서 산림 탄소 저장량과 생태계 회복력을 평가하는 모델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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